최근 포토로그


25차 SVP의 종료 그리고 동기들 My job


삼성 신입 입문 교육을 마치고 돌아왔다.

하루에 2 ~ 4시간밖에 자지 못하는 강행군이었지만 나름 많은 것을 배우고 왔다.

이번 연수를 통해 얻을 수 있었던 것은

우선 동기들이다. 유二한 인문계였던 나. 이번 기회로 많은 이공계 동기들을 만날 수 있었다.

삼성전자, 삼성SDS, 삼성엔지니어링, 삼성물산 에 다니는 수많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었다.

또한 이공계의 생각과 방식을 이해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.

인문계에 비해 전문적인 그들을 볼 때 마다 나 자신에 대한 반성을 하곤 했다.


둘 째로는 투쟁심이다.

원래 투쟁심이 가뜩이나 강한데 이번 기회로 더 강해졌다.

이기고자 하는 마음을 더욱 키울 수 있었던 이번 SVP는 내게 좋은 물음표를 가져다 주었다.


세 번째는 팀단위의 협동심이다.

난 원래 개인의 Value와 성과를 중요시 하는 사람인다.

하지만 이번 기회에 팀단위 프로세스와 성과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

그 속에서 내 역할이 어때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

(결국 나는 내가 다 하거나 내가 다 시켜야 속이 편하다...)



'삼성의 교육, 교육의 삼성'이라는 어구는 거의 고유명사급이라서 기대를 많이 하였다.

SVP 교육은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만큼 훌륭한 교육이었고

또한 내게 앞으로 남은 증권 교육과 현업에서의 교육을

충분하게 기대시키고도 남을 기회였던 것 같다.



위의 사진은 선배님과 지상 최고의 룸메이트 .




삼성SDS 추형과 나.